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 KASA 신설, 6월 민간 우주 발사체 블루웨일 관련주 정리
한국판 나사 KASA 우주항공청 올해 예산 7천 589억원
- 우주항공청 KASA는 지난 1월 제정된 특별법에 의해 설립됨.
- 그동안 여러 정부기관에 흩어졌던 우주항공 관련 정책, 사업, 담당 정부조직을 일원화해 우주항공기술 개발을 통해 혁신 기술을 확보하고 우주항공 산업을 진흥하며 우주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를 담당하게 됨.
- 우주청 설립법안이 올해 초 통과 됐기에 올해 예산은 과기정통부에서 이체되는 7천 589억으로 운영될 예정
- 내년 예산 협의 경우 우주항공청(KASA) 개정 직후 바로 착수예정, 올해보다는 높을 것으로 전망
- 정부가 미래전략산업으로 우주산업 육성 의지를 다지는 가운데 6월 초 민간 우주발사체 '블루웨일(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의 발사 또한 예정되어 있음. 우주산업 이벤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
- 발사체 기업인 이노스페이스 코스닥 상장예정
- 우주항공청 관련주 및 민간 우주발사체 블루웨일 관련주
KASA 및 블루웨일 관련주로는 코오롱인더,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 쎄트릭아이, ap위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이 있습니다.
1. 코오롱 인더
- 민간 업체 우주 관련사업 영위
- 한국의 스페이스X라 불리는 이노스페이스 상장예정,이노스페이스의 지분 17%이상 보유중
- 코오롱 인터 차트상 1구간에 위치
- 최근 단기이평선, 기준선, 60상단선을 돌파하며 강한 단기흐름을 연출
- 240일 중심선 저항이 예상되지만, 주가 상승시킬 모멘텀이 존재하므로 눌림을 줄때 기준선 지지여부를 체크필요
2. 한화시스템
- 지난해 신사업 투자 차원 '정부용 우주인터넷' 개발에 착수
- 유럽기업 유텔셋 원웹의 저궤도 위성통신망을 활용한 상용 저궤도위성 기반의 통신체계를 군에 최초 공급예정
- 지난해 우리 기술로 개발한 상용 지구관측 위성 발사, 해외 의존도를 줄이고 국내 기술력 증명
- 버닝차트상 3구간 헤드페이크 발생한 종목
- 현재 60일선 지지 여부체크, 지지 못할 경우 60하단 및 240중심선 지지 후 U패턴으로 움직일 가능성
3. 한국항공우주
- 항공기, 우주선, 위성체, 발사체 및 동 부품에 대한 설계 제조 판매 등 사업영위
- 2022년 폴란드와 FA-50 48대 수출 계약
- 2023년 말레이시아와 FA-50 18대 수출 계약
- 올해에도 FA-50 추가 수출과 수리온 수주 계약 예상
- 우주항공청(KASA) 관련주 및 블루웨일 관련주
- 버닝차트상 240상단선 터치후 눌림을 주고 있는 상황 / 2구간종목
- 시장 상황에 좋지 못함에도 한국항공우주 주가는 시장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으니 관심종목에 추가
4. 쎄트릭아이
- 위성시스템을 개발하여 수출, 위성체 분야에서 중소형위성시스템과 위성 탑재체 및 부품을 개발
- 군집 위성 및 관측데이터 중심 성장세 / 군집 인공위성 관련 1000억 규모 신규계약 수주
- 사업 진행률에 따르면 이번 신규 수주 건의 2024년 매출 인식은 약 400억원에 이를 전망
- 올해 매출 인식률도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 / 올해 신규 수주 금액은 2000억원 이상으로 추정
- 우주항공청(KASA) 관련주 및 블루웨일 관련주
- 실적이 좋아지고, 우주항공 관련 주변 환경 모멘텀도 긍정적인 만큼 주가도 3구간에서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음
- 주가 상황 단기이평선 지지를 바탕으로 지속 상승중
5. AP위성
- 위성통신 단말기와 위성시스템 개발 기업, 주요사업은 인공위성 및 인공위성 관련 부품 개발 및 제조
- 위성시스템 사업 본격 성장 궤도에 진입해 구조적으로 고속성장 추세 가능성이 높은 상황
- 우주항공청(KASA) 관련주 및 블루웨일 관련주
- 차트상 3구간 헤드페이크가 발생되었지만 60일선에서 지지중인 모습
- 아직까진 언제든 상승으로 분위기 전환 가능한 구간에 위치
- 60중심선 기준선 이탈 여부 체크하며 관심종목에 추가
현재 우주항공 관련주들은 우주항공청 KASA 신설과 6월 블루웨일 발사체 이벤트까지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만큼 주가도 최근 시장에 비해 강한 것을 볼수 있습니다.
여기에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관련 주주도 많은 만큼 추후 주가 움직임도을 면밀히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